레고 레미콘 트럭입니다.
2019년에 인터넷 최저가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구성은 트럭 1대, 미니피규어 2개, 수레 1개로 되어있습니다.

레미콘 뒤의 통?에 붙이는 스티커를 붙이다 미끄러져서 잘못 붙인게 아쉽습니다.

레미콘 통이 돌아가는 기믹이 있고 노란색의 중장비스러운 색깔에 멋있는 디자인까지 참 잘 나온거같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게 느껴집니다.

 

단점은 아이가 가지고 놀때 통이 잘 빠지고, 뒤에 시멘트가 나오는 길도 너무 잘 빠졌습니다.

 

 

화살표 표시된 손잡이를 돌리면 레미콘 통이 회전하고, 안에 1칸짜리 동그란 브릭(위 사진의 빨간 수레에 담겨있는 브릭)을 통 안에 넣으면 시멘트가 나오는거처럼 브릭이 밖으로 나오게됩니다.

 

 

 

 

 

언제가 도시 디오라마를 만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밴시 사진을 더 찍어봤습니다.

빔샤벨도 들어보고 팔에 달린 빔샤벨도 붙어봤어요.
포즈도 열심히 취해봤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사진찍는법과 포징 공부가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WD40보다 실리콘 그리스나 몰리브데넘 그리스를 추천 받았습니다.

제목에서 언급한대로 레고 크리에이터의 피아트 500과 테크닉의 자동차 운반 트럭에 파란 자동차를 비교했습니다.

차량 내부 디테일 측면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피아트500이 우세합니다.
본넷과 트렁크가 열리고 문도 닫히는 부분등에서 압도합니다.

움직임 측면에서는 테크닉의 파란 자동차가 압승입니다.
우선 테크닉 차의 경우 좌/우회전이 가능하며, 자동차가 움직일 때 엔진의 피스톤이 동작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트 500은 직진만 가능하고 좌/우회전은 안됩니다.

크기부분에서는 테크닉의 파란 자동차의 폭과 길이가 더 컸습니다. (폭은 비슷했지만 조금 더 큽니다.)
높이는 피아트가 더 높았습니다.

아직 자동차 운반 트럭을 만드는중이라 실어보진 못했지만 추후에 실어놓고 비교할 예정입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피아트 500입니다.
아내도 레고에 취미를 붙여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놀기 장난감이 아닌 아내의 소장용입니다.

구매는 레고 공식사이트에서 했습니다.

 

구성은 자동차 1대, 미술가방 1개, 그림판과 이젤(그림받침대), 차량 번호판 3종으로 되어있습니다.

자동차 그림은 스티커이며, 붙은 레고부품입니다.
색깔이 차분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빠졌고, 차 디테일도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은 열고 닫히며, 본넷과 트렁크도 열고 닫힙니다.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본넷 안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수납됩니다.

 

 

 

 

 

가방안에 파레트와 붓이 수납되며, 가방은 차 뒷문에 달 수 있고 이젤은 차 안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레고 시티 아이스크림 트럭입니다.
구매는 인터넷 서핑 중 최저가 검색해서 했습니다.

 

구성은 트럭 1대, 미니피규어 2명, 강아지 1마리, 스케이트보드 1개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도 좋고 아이스크림이 귀여워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트럭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 모형은 스티커로 되어있고, 양면에 붙여야합니다.

그 밖에 메뉴판이나 트럭에 쓰여있는 글씨들도
스티커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역할 놀이 하면서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위에 아이스크림이 잘 빠져서 수시로 끼워줘야 했습니다.

 

 

투명색 창문은 슬라이드 식으로 좌ㆍ우로 열고 닫힙니다.
트럭 안에는 아이스크림 모양의 레고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위 사진처럼 문?이 크게 열려서 가지고 놀기 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에어브러쉬 첫 도색

도료정보
-검정색 : 가이아노츠 무광블랙
-금색 : 가이아노츠 브라이트 골드
-무기색깔 : 가이아노츠 건메탈

나름의 컨셉은 기존 2톤으로 분할된걸 단색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금색 기본색이 너무 촌스럽다고해야할까요?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금색도 도색하기로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검정색과 금색, 무기만 부분도색했습니다.

에어브러쉬 도색하는걸 유투브로 열심히 공부하고 처음 해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SD나 hg로 연습을 더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추가로 포즈잡는것과 사진찍는법도 공부를..

 

조립하고 포즈를 잡을 때 팔이 너무 뻑뻑해서 가동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많이들 부러뜨렸다는 얘길 듣고나니 겁이나서 못만지겠네요. 그래서 조립전에 그리스나 윤활제를(WD40) 위 설명서에 표시된 곳에 발라주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질거같습니다.


레고 나무탈을 쓴 피규어를 모으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자동차 1대, 미니 피규어 2명, 암사자 1마리, 앵무새 1마리로 되어있습니다.

자동차의 얼룩말무늬는 모두 스티커입니다.

가격 대비 구성도 좋고 미니 피규어도 얻을 수 있으며, 자동차 디테일도 좋고 크기도 작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암사자와 나무탈 피규어가 매우 귀엽게 잘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암사자 고개는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여자 피규어는 컵과 망원경을 들고있는데, 레고의 한계인지 만원경을 보는 동작은 잘 안됐습니다.

 

 

레고 시티 소방서입니다.

 

구매는 오프라인 세일 행사 때 대형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소방서 건물, 소방드론 1대, 소방차 1대, 소방보트 1대, 미니피규어 4명, 강아지 1마리, 쓰레기통외 기타 구조물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소방차에는 소리가 나는 경광등이 달려있습니다. 소리는 작지만 아이가 가지고 놀기는 적당하고 너무 작거나 커서 불편하거나 다른집에 피해가진 않을정도입니다.

구성이 많다보니 스티커량도 적진 않았습니다. 가격 대비 구성은 많으나, 소방서가 너무 조촐하여 어른 입장에선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재밌게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보트를 적박시킬 수 있는 작은 부두도 있었는데 도로옆에 놓으려다보니, 부두를 빼주었습니다. 부두는 탈ㆍ부착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의 도로는 별도로 구매한 것입니다.

소방서는 3층으로 되어있고 그 옆에는 소방차 차고지가 있습니다.
차고지 문은 슬라이드식으로 위ㆍ아래로 열고 닫힙니다.

 

 

*밑에 녹색 판은 제품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황금색 소방헬맷이 매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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