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4월 생인 아들의 9월 ~ 10월 + 11월 일지
※핵심1 : 장염(+설사, 복통) 치료를 위해 식단을 일반식에서 흰쌀죽만 먹였더니 저혈당이 왔음
(죽이 맛 없다고 먹는양이 줄어든 것이 저혈당의 큰 원인이 됨)
※핵심2 : 장염은 특별한 약이 없으며, 오래 지속되는 아이들도 많음 (약 1달)
식단 조절이 필수 (차가운음식, 물 등 X, 밀가루(면, 빵 등)X, 우유등 유제품X, 기름진음식X)
2022년 9월 28일 (수)
- 저녁으로 장어를 먹음
2022년 9월 29일 (목)
- 아침에 복통 호소
- 대변 O (양이 많았음)
- 온몸에 두드러기 발생


- 소아과 가서 두드러기에 바르는 약을 처방받음
- 유치원 등원
2022년 9월 30일 (금)
- 두드러기 심해짐
- 피검사 결과 간수치가 높아짐 (원인 불명)
- A, B, C형 간염은 아니였음
- 입원함
- 알러기 검사 결과 : 계란,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 있음
- 주기적으로 복통 호소
- 대변 X
- 밤에 발열 있었음 ; 약 38.0℃ (해열제 복용, 해열제 효과 있었음)
- 싱귤레어는 잠시 중단함 (천식으로 인해 입원 10개월 전부터 꾸준히 먹고있었으나, 입원 중에는 싱귤레어 중단함)
2022년 10월 1일 (토)
- 회진 : 두드러기는 열에 의한것으로 열이 떨어지면 두드러기도 좋아길 것이라 함
- 밥은 매끼 2/3정도 먹음
- 주기적으로 복통 호소
- 대변 X
- 밤에 발열 있었음 ; 약 38.0℃ (해열제 복용, 해열제 효과 있었음)
2022년 10월 2일 (일)
- 두드러기 많이 없어짐
- 밥은 매끼 2/3정도 먹음
- 주기적으로 복통 호소
- 대변 X
- 밤에 발열 있었음 ; 약 38.0℃ (해열제 복용, 해열제 효과 있었음)
2022년 10월 3일 (월)
- 피검사 결과 : 간수치 높음 ;; 9월30일 결과와 반대로 나옴
- 대변 X
- 밤에 열 없었음
2022년 10월 4일 (화)
- 아이 컨디션은 좋았음
- 대변 O
- 발열 X
- 간 수치는 높았지만, 컨디션이 좋아서 퇴원함
- 싱귤레어는 아예 중단하기로 했음
2022년 10월 13일 (목)
- 퇴원 이후로 종종 복통을 호소했음 → 배 주물러주면 좋아졌음
- 손/발 피부가 갈라지고 벗겨졌음
- 아침에 묽은 대변 O (설사까지는 아니나 묽었음)
- 점심 잘 먹음
- 소아과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받음
- 장염 소견 진단 받음
- 장염이라 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함
- 배가 너무 아파 뒹구는 수준이 아니면 지켜보자고 함
- 바이러스 감염으로 손/발 피부가 갈라지고 벗겨질 수 있다고 함
- 종종 배는 아파했지만 잘 뛰어 놀았음
2022년 10월 17일 (월)
- 아침에 복통 호소
- 유치원에서 대변 O
2022년 10월 21일
- 복통은 꾸준하게 호소했음
- 계란 알러지용 독감 백신 접종
2022년 10월 24일 (월)
- 복통 계속 호소 → 배 주물러주면 좋아졌음
- 아침에 설사 2회
- 전날(토) 포함 밥을 조금만 먹음
- 유치원에서 설사 5회 (하루 총 7회 설사)
- 저녁부터 식단을 흰쌀죽으로 바꿈
2022년 10월 25일 (화)
- 식단을 흰쌀죽만 먹임 → 맛 없다고 먹는 양이 70 ~ 80% 줄었음 (저혈당의 원인이 되었음)
- 간식도 안 먹였음
- 복통은 호소했으나, 설사는 안 했음
2022년 10월 26일 (수)
- 새벽 3시에 자다 깨서 물 마시러 가다 어지러움 호소
- 물 먹고 약 5분 후 토함
- 온몸이 떨리고 춥고 입술이 창백했음
- 저혈당 의심되어 막대사탕을 먹였으나, 토함
- 초코우유를 먹였으나, 전부 토해냄
- 새벽 3시 30분 대학병원 응급실 감
- 혈당 검사 결과 : 51 (단위는 모르겠음)
- 포도당 주사 맞춤
- 20여분 뒤 혈당 재검사 결과 : 72 (보통은 1번 맞으면 100이상 되어야 한다고 함)
- 포도당 주사 2차 맞음
- 20여분 뒤 혈당 재검사 결과 : 75
- 포도당 주사 3차 맞음
- 20여분 뒤 혈당 재검사 결과 : 119 (안정적인 수치)
- 대학병원 피검사 결과 이상소견 X
- 배에 가스가 조금 차있으나 문제없는 수준
- 장염소견 O
- 항구토제, 장염에 좋은 약 처방받음
- 설사를해도 영양소 좋은 식단을 주라고 하셨음
- 저혈당의 원인 : 먹는양이 급감소(일반 식단에서 흰죽으로 변경) + 영양소 불균형
- 오전 7시 응급실 퇴원 후 집으로 옴
2022년 10월 31일 (목)
- 응급실 내원 이후 10/31일까지 복통을 호소함
- 배를 주물러주면 배 아픔이 없어짐
- 설사를 조금씩 자주 했음
- 소아과에서는 비오플과 시럽(포리부틴) 처방받음
- 청진 시 장 소리 괜찮다고 했음
2022년 11월 2일 (수)
- 복통이 지속되어 대학병원 진료 받음
- 병원 내원 전 설사를 한번에 많이 했음
- 장염은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함 (약 1달)
- 설사 양이 많지 않아서 설사를 자주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함
(설사 양이 많으면서 자주하면 문제가 됨_탈수 등)
-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약과 동일한 양 처방받음
- 대변 검사를 위한 키트 받아옴
2022년 11월 3일 (목)
- 약 먹는거 외 별다른 처방없었으나 복통이 사라짐
- 식욕이 폭발함
- 설사는 지속 중, 횟수는 줄었음
- 변비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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