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이전에 만들어 놓은 파츠들의 데칼과 먹선 마감까지 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연료통 둘레를 반절씩 나누어 붙이는 데칼은 위치 맞추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금색부분은 부분도색을 했고, 그곳에 붙이는 데칼 위치를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아서 잘못 붙였으나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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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시간내서 완성했습니다.
도색은 안 했으며, 데칼은 보이는곳만 열심히 붙였습니다.

기체에 여러장비를 붙이다보니 무게감이 느껴졌지만 포즈를 잡을때는 무가가 주렁주렁 메달려있어서 포즈잡는건 포기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벤시로!!

55,000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새벽운동 회사 육아 의 반복적인 삶에서 조립할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틈틈이 만들 계획입니다.

도색은 하지 않을 것이고, 데칼작업먹선작업과 마감제만 할 예정입니다.

우선은 무기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본체부터 만들면 꼭 무기는 안만들고 상자에 고이 모셔두는 습관이 있어서…)

728일 주말에 1시간정도 시간내서 만들었습.

 

방패 3개와 연료통? 그리고 라이플을 만들었습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하다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방패 하나에 데칼 풀로 완성!

 

이번에는 처음으로 풀 데칼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언제 또 만들지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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