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살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하여 사준 레고 선물입니다.

가격은 5~6만 원 정도 했습니다.

 

구성은 자동차2대와 레이싱 출발을 알리는 신호등 1개, 그리고 미니 피규어 2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미니 피규어는 남자/여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이 자동차 2대, 신호등 1개라서 스티커량도 많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은 스티커 붙이기 전이며, 스티커 붙이는게 어려운 분들은 고생 좀 하실 듯합니다.

 

자동차 폭은 기존 6칸에서 8칸으로 폭이 페라리(76895)와 동일합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뮬러카의 프런트 윙(앞쪽 바퀴 앞 형상)이 약해서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여러 번 부서졌습니다.

 

그 외에 튼튼해서 잘 부서지는 곳은 없었습니다.

 

신호등은 막대기를 밀고 당기면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불을 on/off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차의 경우 내부 핸들이 미니 피규어 중심에 있지 않고 0.5칸 안쪽에 놓여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땐 문제없겠지만, 저는 이런 세세한 디테일이 떨어지는 부분에 불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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