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26&&anchorTarget=TABLE_OF_CONTENT3&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3

야경증

소아에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으로 시작되는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 [정의] 야경증은 비렘(NREM) 수면 각성장애 중 하나로, 비렘수면기 중 수면 초반 1/3 앞쪽에서 가장 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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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는 증상
1. 밤에 잠든 후 1시간 ~ 4시간 뒤 깨서 울기 시작함
2. 안절부절 못하고 방과 거실을 돌아다님 ;바닥의 장난감이나 방해물은 피해다님
3. 장난감을 들고 침대로 가거나, 뭔가를 찾는듯한 행동을 함
4. 땀을 많이 흘렸음
5. 미안하다 잘못했다 등의 말을 함
6. 안아주면 괜찮다고 함
7. 얼굴을 찡그림, 마치 귀신에 홀린듯
8. 잠에서 깨기전에 많이 뒤척이다 깸
9. 잘때 코를 많이 곪 (매일)
10. 병원에서 편도가 크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음
----(편도가 큰 아이들이 아데노이드가 큼)
10. 비염이 심해, 다크서클이 심함
11. 피곤하고 낮잠을 안 잔 날, 위 1에서 9번까지 항목이 나타났음
12. 다음날 아침 지난밤의 행동을 기억하는듯이 말했음 (증상 2회3회 중 1번 기억함)


병원 진찰 후 추후 내용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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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소아과 의사선생님 소견.

1. 위 증상이 야경증이라고 판단하기 힘듬
2. 위 증상은 나이가 들면 없어지는편임
3. 부모가 직장생활하기 힘들정도로 위 증상들이 반복되면 [[ 소아 정신과 ]] 상담 및 수면 치료를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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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위의 1~ 4번 증상이 나타남.
낮에 피곤하고 낮잠을 안 자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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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현재 기준 7일동안 3회 증상 나타남

낮잠을 안 잔날 증상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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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성모병원 진료 내용
1. 아이의 아데노이드는 크지 않다.
2. 편도는 큰 편이다.
3. 아데노이드가 크면 밤에 돌아다니는 현상과 관련있지만 편도가 큰것과는 관련이 적다.
4. 무조건 편도절개 수술하지말고 수면다원검사을 권함
>>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함 (편도or다른요소)
5. 수면다원검사 결과는 검사 후 1주일 뒤 나옴


수면다원검사 진행 전/후
1. 낮잠 안 재우고 오후 7시 입원
2. 병원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새벽에(6~7시)퇴원

 

 

3. 사진처럼 센서를 온몸에 붙이고 취침 (주사는 없음)
4. 잠들어서 완전히 잠에서 깨면 검사 종료. (밤 중 화장실정도는 이용 가능)
5. 검사는 다음날 새벽6시에 종료
6. 응급실에서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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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검사 결과
수면중 무호흡증상이 있고,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성장발달이 안 좋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데노이드, 편도 절개수술을 하기로 함
.

 
일요일 오후에 입원해서 월요일 오전 일찍 수술 함.
수술시간은 2시간 미만.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마취가 풀리니 많이 아파했음.

진통제를 맞으니 바로 잠들었는데 기도가 좁아져서 그런지 호흡수치가 많이 떨어져 기계에 빨간 경고등이 들어옴

보통 100전후가 안정적인데, 아이수치는 11까지 떨어짐.

지금은 회복하여 안정을 취했음(10/19)


* 빨간색 글씨 : 수정된 내용

* 파란색 글씨 : 추가된 내용

가와사키 병 의심되어 작성한 일지입니다.

아래는 가와사키 병을 네이버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41215&cid=56738&categoryId=56738

 

가와사키병

[ 1) 정의] 가와사키병은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이다.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신의 계통적 혈관염이 주된 병태이다. 가와사키병에서 꼭 알아두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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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191&CONT_SRC=CMS&CONT_ID=3034&CONT_CLS_CD=001020001008

 - 일 지 -

6월 30일

 - 아침에 열 나기 시작함 ; 38.2도

 - 맑은 콧물, 마른 기침 조금 함

 - 소아과 진료에서 세균/바이러스 감염일 수 있으나, 초기 단계라 명확한 병명 확인 불가능, 며칠 더 지켜보자 함

 - 기침, 콧물 줄이는 약 받음

 - 열 38.5도 넘어서 집에서 해열제 먹임 → 열이 줄어들었음

 

7월 1일

 - 아침에 열 확인하니 열 없었음

 - 애기 텐션도 좋았고 특이사항 없었음

 - 밥 먹는 양은 평소 대비 줄었음

 

7월 2일

 - 아침에 열 없었음

 - 어린이집 등원 후 11시 경 열이 39.4도까지 올라 조퇴 함

 - 12시 경 소아과(봉키병원) 진찰, 가와사키 병이 의심되나 증상 5개중 발열, 미세한부종?으로 확진하지 않음

 - 세균검사 결과 염증수치 0.xx정도 및 백혈구 수치 16.5 정도로 높아졌다고 함

 - 아이는 손이 아픈지 손을 못잡게 했음

 - 손과 발이 부어있는듯 했음

 - 편도가 부어 있었음 (원래 편도가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아이)

 - 19시 경 다른 소아과(도안엠블) 진찰, 세균검사 진행하니 염증수지랑 백혈구 수치 높아짐

   가와사키병이 의심된다고 함 5개중 3개정도 해당된다며, 대학병원가보라 함

 - 충남대학병원 응급실 진료

 - 격리실(5번)에서 코로나 검사 및 의사선생님 소견 상 가와사키 병이 의심되나 5개항목 중 3개정도 증상이여서

   확정하지는 못함, 

 - 다만, 응급실 퇴원 후 가와사키 진행됐을 때, 외래진료로 치료하기에는 치료가 너무 늦어질 수 있다고 함

   → 외래 예약 잡기도 힘듦, 외래가 아니면 응급실로 가야하는데 다시 응급실 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이에겐 부담

 - 입원 후 상태를 지켜보기로 함

 - 피검사 및 X-ray 진행함

 - 음식 섭취 없음 ; 과자1개, 요플레1개, 물만 마심

 

7월 3일

 - 열 37도정도로 전날보다 줄어듬

 - 추가 검사 2건 진행함

 - 입술이 아프다며 아랫입술을 자꾸 빰

 - 음식 섭취 : 빵, 쥬스 등만 먹고 밥은 한끼당 1/3공기 먹음

 

7월 4일

 - 열 정상 수치

 - 열이 24시간동안 없으면 퇴원할 정도로 좋아진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함

 - 손 발 붗기 줄어듬

 - 아데노바이러스 양성 - (쉽게 심한 감기)

 - 컨디션 좋아짐

 - 익일 퇴원 예정 (7월 5일 퇴원 완료)

 - 비용은 약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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