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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

소아에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으로 시작되는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 [정의] 야경증은 비렘(NREM) 수면 각성장애 중 하나로, 비렘수면기 중 수면 초반 1/3 앞쪽에서 가장 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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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는 증상
1. 밤에 잠든 후 1시간 ~ 4시간 뒤 깨서 울기 시작함
2. 안절부절 못하고 방과 거실을 돌아다님 ;바닥의 장난감이나 방해물은 피해다님
3. 장난감을 들고 침대로 가거나, 뭔가를 찾는듯한 행동을 함
4. 땀을 많이 흘렸음
5. 미안하다 잘못했다 등의 말을 함
6. 안아주면 괜찮다고 함
7. 얼굴을 찡그림, 마치 귀신에 홀린듯
8. 잠에서 깨기전에 많이 뒤척이다 깸
9. 잘때 코를 많이 곪 (매일)
10. 병원에서 편도가 크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음
----(편도가 큰 아이들이 아데노이드가 큼)
10. 비염이 심해, 다크서클이 심함
11. 피곤하고 낮잠을 안 잔 날, 위 1에서 9번까지 항목이 나타났음
12. 다음날 아침 지난밤의 행동을 기억하는듯이 말했음 (증상 2회3회 중 1번 기억함)


병원 진찰 후 추후 내용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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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소아과 의사선생님 소견.

1. 위 증상이 야경증이라고 판단하기 힘듬
2. 위 증상은 나이가 들면 없어지는편임
3. 부모가 직장생활하기 힘들정도로 위 증상들이 반복되면 [[ 소아 정신과 ]] 상담 및 수면 치료를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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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위의 1~ 4번 증상이 나타남.
낮에 피곤하고 낮잠을 안 자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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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현재 기준 7일동안 3회 증상 나타남

낮잠을 안 잔날 증상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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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성모병원 진료 내용
1. 아이의 아데노이드는 크지 않다.
2. 편도는 큰 편이다.
3. 아데노이드가 크면 밤에 돌아다니는 현상과 관련있지만 편도가 큰것과는 관련이 적다.
4. 무조건 편도절개 수술하지말고 수면다원검사을 권함
>>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함 (편도or다른요소)
5. 수면다원검사 결과는 검사 후 1주일 뒤 나옴


수면다원검사 진행 전/후
1. 낮잠 안 재우고 오후 7시 입원
2. 병원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새벽에(6~7시)퇴원

 

 

3. 사진처럼 센서를 온몸에 붙이고 취침 (주사는 없음)
4. 잠들어서 완전히 잠에서 깨면 검사 종료. (밤 중 화장실정도는 이용 가능)
5. 검사는 다음날 새벽6시에 종료
6. 응급실에서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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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검사 결과
수면중 무호흡증상이 있고,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성장발달이 안 좋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데노이드, 편도 절개수술을 하기로 함
.

 
일요일 오후에 입원해서 월요일 오전 일찍 수술 함.
수술시간은 2시간 미만.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마취가 풀리니 많이 아파했음.

진통제를 맞으니 바로 잠들었는데 기도가 좁아져서 그런지 호흡수치가 많이 떨어져 기계에 빨간 경고등이 들어옴

보통 100전후가 안정적인데, 아이수치는 11까지 떨어짐.

지금은 회복하여 안정을 취했음(10/19)


* 빨간색 글씨 : 수정된 내용

* 파란색 글씨 : 추가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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