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했습니다.

 

약 15년 만에 레고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레고는 처음 보는 부품도 많았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퀄리티도 좋았으며,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도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구성은 크게 헬리콥터 1대, 경찰차 1대, 스포츠가(도둑용) 1대, 미니피규어 4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아트박스에 있는 것은 다 들어있습니다.)

구성이 좋다보니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 두대의 크기는 비슷했고, 사람 피규어는 1명 탑승 가능했습니다.

헬리콥터는 상당히 컷으며, 주날개와 꼬리날개 모두 회전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트박스에서 볼 수 있듯, 헬기에 연결된 갈고리는 실로 되어있습니다. 갈고리에 연결된 실을 풀고 감으면서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구성이 많다보니, 스티커 역시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헬리콥터의 단점은 아이가 가지고 놀면 주날개와 보조 날개가 자주 빠진다는겁니다.

주날개는 4개가 하나의 통으로 된 부품이 아니고, 1개씩 개별로 4개를 붙이다보니 약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날개를 보강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 원래 제품은 날개 위에 + 모양부품이 1개만 결합되고 파란색 투명 부품은 없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입니다.)

보조날개 역시 보강시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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