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토어를 구경가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몬스터 버거 트럭입니다.
햄버거 모형이 너무 귀여워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한테 3가지 형상 중 뭘 만들어줄까 하고 물어보니 트럭을 만들어달라고 하더군요.

구성은 미니피규어 2개, 접이식 의자 2개(사진에는 1개만 있네요..), 테이블 1개, 개 형상의 조립식 피규어 1마리, 미니 햄버거 1개, 몬스터트럭 1대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되었는데, 만들고나니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조금 상쇄되었지만... 부담되는 가격인건 어쩔 수 없네요ㅜㅜ

아래는 트럭 사진입니다.

계단이 수납되는 기믹이 숨겨져있습니다.
조립하면서 매우 신기했고, 처음 접하는 방식이어서 참신했습니다.

트럭 내부입니다.
오븐?같은 것도 있고 그밖에 여러도구들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뒷 문은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지붕 위 햄버거 모형은 앞 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미니 피규어랑 크기 비교해봤습니다.
폭이랑 높이가 어마어마하네요.
레고 시티 제품들과 같이 놓으면 밸런스가 어긋하겠네요.

제목에서 언급한대로 레고 크리에이터의 피아트 500과 테크닉의 자동차 운반 트럭에 파란 자동차를 비교했습니다.

차량 내부 디테일 측면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피아트500이 우세합니다.
본넷과 트렁크가 열리고 문도 닫히는 부분등에서 압도합니다.

움직임 측면에서는 테크닉의 파란 자동차가 압승입니다.
우선 테크닉 차의 경우 좌/우회전이 가능하며, 자동차가 움직일 때 엔진의 피스톤이 동작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트 500은 직진만 가능하고 좌/우회전은 안됩니다.

크기부분에서는 테크닉의 파란 자동차의 폭과 길이가 더 컸습니다. (폭은 비슷했지만 조금 더 큽니다.)
높이는 피아트가 더 높았습니다.

아직 자동차 운반 트럭을 만드는중이라 실어보진 못했지만 추후에 실어놓고 비교할 예정입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피아트 500입니다.
아내도 레고에 취미를 붙여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놀기 장난감이 아닌 아내의 소장용입니다.

구매는 레고 공식사이트에서 했습니다.

 

구성은 자동차 1대, 미술가방 1개, 그림판과 이젤(그림받침대), 차량 번호판 3종으로 되어있습니다.

자동차 그림은 스티커이며, 붙은 레고부품입니다.
색깔이 차분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빠졌고, 차 디테일도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은 열고 닫히며, 본넷과 트렁크도 열고 닫힙니다.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본넷 안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수납됩니다.

 

 

 

 

 

가방안에 파레트와 붓이 수납되며, 가방은 차 뒷문에 달 수 있고 이젤은 차 안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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