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크리에이터 피아트 500입니다.
아내도 레고에 취미를 붙여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놀기 장난감이 아닌 아내의 소장용입니다.

구매는 레고 공식사이트에서 했습니다.

 

구성은 자동차 1대, 미술가방 1개, 그림판과 이젤(그림받침대), 차량 번호판 3종으로 되어있습니다.

자동차 그림은 스티커이며, 붙은 레고부품입니다.
색깔이 차분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빠졌고, 차 디테일도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은 열고 닫히며, 본넷과 트렁크도 열고 닫힙니다.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본넷 안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수납됩니다.

 

 

 

 

 

가방안에 파레트와 붓이 수납되며, 가방은 차 뒷문에 달 수 있고 이젤은 차 안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레고 페라리 F8 Tributo 입니다.

차량 폭이 8칸으로 커져서 비율이 좋아졌습니다. 당연히 외관은 멋있게 잘 빠졌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바퀴가 좀 더 컷다면 더 멋졌을텐데... 디자인에선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구성은 자동차 1대, 미니피규어 1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가 잘가지고 노는데, 옆에 사이드미러가 잘 떨어져 수시로 끼워줘야했습니다.

 

 

 

미니피규어 헬맷 장착 시 자동차 뚜껑이 미세하게 들뜹니다.
직업이 설계쟁이라 그런지 제 기준엔 이런점은 굉장히 마이너스 요인이지만, 아이는 그런걸 몰라 잘 가지고 놉니다.

 

 

 

 

 

 

 

2019년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Lego city의 경찰차보다는 길이가 1.5배 정도 크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실제 자동차 이미지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많이 있지만,

정말 멋지게 디자인되어있어 어른들이 소장용으로 모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제품에 단점이라면, 뒷날개가 잘 빠진다는 점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빠진 뒷날개 조립은 어려워하더라고요.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자동차 1대, 미니피규어 1명, 프로펠러 달린 작은
구조물 1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만 3살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하여 사준 레고 선물입니다.

가격은 5~6만 원 정도 했습니다.

 

구성은 자동차2대와 레이싱 출발을 알리는 신호등 1개, 그리고 미니 피규어 2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미니 피규어는 남자/여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이 자동차 2대, 신호등 1개라서 스티커량도 많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은 스티커 붙이기 전이며, 스티커 붙이는게 어려운 분들은 고생 좀 하실 듯합니다.

 

자동차 폭은 기존 6칸에서 8칸으로 폭이 페라리(76895)와 동일합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뮬러카의 프런트 윙(앞쪽 바퀴 앞 형상)이 약해서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여러 번 부서졌습니다.

 

그 외에 튼튼해서 잘 부서지는 곳은 없었습니다.

 

신호등은 막대기를 밀고 당기면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불을 on/off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차의 경우 내부 핸들이 미니 피규어 중심에 있지 않고 0.5칸 안쪽에 놓여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땐 문제없겠지만, 저는 이런 세세한 디테일이 떨어지는 부분에 불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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