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레고 신제품 크레인 60324입니다.

 

자동차 크기(가로 x 세로 x 높이) :  21.5cm x 8.0cm x 9.9cm (대략적인 크기, 크레인 제외)

 

레고 스토어에서 6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2022년 신제품 중 가성비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버니어 캘리퍼스의 측정 단위는 mm입니다.

자동차 폭 : 79.56mm ≒ 약 8.0cm

 

자동차 높이 : 98.58mm ≒ 약 9.9cm

 

 

 

 

받침대 4개는 슬라이드 구조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크레인에 걸려있는 도로 블럭도 제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운전석 내부입니다. 미니 피규어 2명이 동시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미니 피규어는 2개 들어있습니다.

레고 10280 꽃다발입니다.
꽃병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구매는 레고 스토어에서 정가로 했습니다.

꽃병이 커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약간 횡해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꽃의 길이는 36cm입니다.

꽃잎색이 특이합니다.
금형으로 사출을 어떻게했는지 궁금하네요.

가격이나 제품 디테일등 평점을 준다면 5점만점에 4.5점을 주고싶습니다.
조립이 단순반복인점이 감점의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레고시티 트랙터입니다.
상자에는 5살+ 표시가 있습니다.

구성은 트랙터1대, 미니피규어 2개, 토끼 1마리, 그리고 수확한 농작물들로 되어있습니다.

트랙터가 굉장히 크고 멋집니다.
21년 신상품중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길이17cm , 폭7cm, 높이11cm

아이가 올해 5살(만3살)인데 혼자 어느정도 만드네요.
80%정도는 혼자했고 나머지 20%도 간접적으로 도와주니 혼자하네요.

레고 60252 불도저 입니다.

구성은 불도저1대, 소형 크레인? 1대, 소형 시멘트믹서기 1대, 미니피규어2명으로 되어있습니다.

 

4세 아들이 설명서보고 조립할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옆에서 조금 도와주었습니다)

아이가 매우 만족하면서 가지고 놀고있네요.

불도저 바퀴는 무한궤도로 되어있으며 잘 굴러갑니다.

건물등을 파괴할 때 쓰는 쇠뭉치??도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사슬 길이가 짧은점입니다.

 

삽과 망치도 잘 고정되어있습니다.

 

불도저 뒤에는 화물칸이 있고, 짐 형상의 브릭부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들의 장난감 주차장 만들기입니다.


아이가 레고 자동차를 주차하면서 노는걸 좋아해서 주차장을 만들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두꺼운 도화지입니다.
삼화문구몰에서 버크셔보드를 구매해서 만들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있어서 따로 도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고 차량 기준으로 주차라인을 그려줍니다.
선은 페인트 마커를 사용했습니다.
1칸의 크기는 9cmx15cm입니다.

아래는 기둥 만들깁니다.
노란 보드지를 사용했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기둥을 2개 만들 계획이므로 위처럼 잘랐습니다.
세로 선은 나중에 기둥을 접을 때 칼로 그어줄 가이드 선입니다.

마스킹 및 네임팬으로 도색했습니다.
깔끔하네요.

보드지를 접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접고 싶은 반대면을 칼로 살짝만 그어줍니다.
저는 손에 힘을 완전히 뺀 상태로 3번 그어줬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방향으로 접어주면 잘 접힙니다.

차량의 진로방향을 나타내는 화살표입니다.
A4용지에 화살표를 인쇄해서 자른 후 마스킹하듯이 했는데 옆으로 많이 번졌네요... 네임팬으로 번진곳을 칠해줍니다.

1층이 완성됐습니다.
벽과 기둥은 글루건과 록타이트로 붙였습니다.

다음에는 2층과 1~2층 연결부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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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및 연결부 작업입니다.

2층 판이랑 연결부는 자석으로 연결해놔서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2층 디테일을 보강한 후 끝낼 계획입니다.

레고 75894 스피드챔피언
1967 미니 쿠퍼 랠리 2018


구성은 미니피규어 4개,
자동차 2개,
차량 정비소 1개로 되어있습니다.

구성이 많아 스티커량은 많았지만, 핀셋 2개를 가지고 붙이면 쉽게할 수 있습니다.

다른 스피드 챔피언 제품보다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튼튼해보였습니다.
가지고 놀때 부품이 우수수 떨어지는일이 많이 없었습니다.

미니쿠퍼라 차량 폭이 작게 나왔습니다.
본네트쪽을 보면 브릭이 3칸인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레이스 트로피를 표현한건지, 금색브릭으로 되어있는데 티가 잘 안나는군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고 76899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우르스 입니다.

구성은 자동차 2대와 미니피규어 2명, 그리고 신호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할인가로 약75,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스티커 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하지만 핀셋 2개로 붙이면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미니 피규어는 남자와 여자이며 람보르기니 유니폼을 입고있습니다.

아래는 우라칸입니다.

엔진쪽 부품은 통짜 한개에 스티커로 처리되어있습니다.
페라리랑 너무 비교되는군요.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동시 비교입니다.
페라리의 엔진부는 계단식으로 브릭으로 표헌한 반면, 람보르기니는 통 스티커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앞에 로고는 스티커인데... 부품색보다 스티커가 진해서...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로고만 스티커였다면 좋았을듯하네요.

 

바퀴가 우라칸보다 큽니다.
이 바퀴 사이즈로 우라칸이 디자인 되었다면 어땠을지..
페라리도 마찬가지구요. 바퀴비율이 아쉽네요.

생긴건 탱크처럼 튼튼해보이나, 뒷 범퍼랑 지붕이 많이 헐렁합니다. 아이가 가지고 놀기엔 잘 빠지네요.


신호등과 함께 단체 사진입니다.
신호등은 빨간불, 초록불 바꿀 수 있는 기믹으로 되어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가격 대비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5점만점에 3점 주고싶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질러라~~!!
같은 마인드로 이마트에서 질렀습니다.

 레고 시티 60262 여객용 비행기입니다.

 


세일도 없어 정가인 129,9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미니 피규어 9명 (아기포함), 자동차 1대, 운반트레일러 1대, 비행기 1대, 관제탑 1개로 되어있습니다.

 

 

 

설명서 및 스티커입니다. 스티커는 단순해 보이네요.

 

 

 

 

설명서는 4귄까지 있고 포장은 7번까지입니다. 다만 추가로 비행기 앞 뒤 형상과 날개가 따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비행기 조립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행기 꼬리 밑면부터 머리까지 차근차근 이어줍니다.
2x2 블럭으로 비교했을때 길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비행기 콕피트입니다.
조종석 레버들이 잘 표현되어있고, 기장, 부기장석 2자리가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콕피트 뒤에 승객들 좌석입니다.
크기에 비해 자리는 몇자리 없어 아쉬웠습니다.
뒤에 자동차를 실을 공간을 크게 차지한게 주 원인입니다.



 

 

날개 조립입니다.
날개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깁니다.

 

 

 

 

여기에 엔진이 조립됩니다. 어떻게 조립이 될지 기대가 되었었죠.

 

 

 

 

꼬리날개 형상입니다.
이제 끝이 보입니다.

 

 

 

 

화장실입니다.
문을 여닫을 수 있고 변기 뒤에 온수 냉수 수도꼭지가 표현되어있습니다.
변기칸 옆엔 뭔지 모르겠는데 수하물? 상자같은게 있습니다.

 

 

 

 

창문의 창틀과 유리부품은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전부 조립해줘야합니다.

 

 

 

 

 

 

 

꼬리 날개쪽부터 뚜껑을 달아 줍니다.
자동차 수납공간은 열고 닫을 수 있고, 비행기 출입구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가장 만족했던 것이 엔진입니다.
엔진의 fan이 스티커일 줄 알았는데 인쇄 되어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바퀴는 레고 수레바퀴랑 동일한 것인데 1쌍에 2개씩들어가며, 총 4쌍의 바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문을 열고 이동식 계단을 놓아봤습니다.


 

 

 

 

 

시간 관계상 스티커는 추후에 붙일 예정이며, 자동차 등 다른 구성품도 추가로 만들예정입니다.

비행기를 만들고 빨리 글 업로드를 하고싶어서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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