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6899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우르스 입니다.

구성은 자동차 2대와 미니피규어 2명, 그리고 신호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할인가로 약75,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스티커 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하지만 핀셋 2개로 붙이면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미니 피규어는 남자와 여자이며 람보르기니 유니폼을 입고있습니다.

아래는 우라칸입니다.

엔진쪽 부품은 통짜 한개에 스티커로 처리되어있습니다.
페라리랑 너무 비교되는군요.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동시 비교입니다.
페라리의 엔진부는 계단식으로 브릭으로 표헌한 반면, 람보르기니는 통 스티커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앞에 로고는 스티커인데... 부품색보다 스티커가 진해서...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로고만 스티커였다면 좋았을듯하네요.

 

바퀴가 우라칸보다 큽니다.
이 바퀴 사이즈로 우라칸이 디자인 되었다면 어땠을지..
페라리도 마찬가지구요. 바퀴비율이 아쉽네요.

생긴건 탱크처럼 튼튼해보이나, 뒷 범퍼랑 지붕이 많이 헐렁합니다. 아이가 가지고 놀기엔 잘 빠지네요.


신호등과 함께 단체 사진입니다.
신호등은 빨간불, 초록불 바꿀 수 있는 기믹으로 되어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가격 대비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5점만점에 3점 주고싶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