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시 사진을 더 찍어봤습니다.

빔샤벨도 들어보고 팔에 달린 빔샤벨도 붙어봤어요.
포즈도 열심히 취해봤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사진찍는법과 포징 공부가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WD40보다 실리콘 그리스나 몰리브데넘 그리스를 추천 받았습니다.

에어브러쉬 첫 도색

도료정보
-검정색 : 가이아노츠 무광블랙
-금색 : 가이아노츠 브라이트 골드
-무기색깔 : 가이아노츠 건메탈

나름의 컨셉은 기존 2톤으로 분할된걸 단색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금색 기본색이 너무 촌스럽다고해야할까요?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금색도 도색하기로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검정색과 금색, 무기만 부분도색했습니다.

에어브러쉬 도색하는걸 유투브로 열심히 공부하고 처음 해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SD나 hg로 연습을 더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추가로 포즈잡는것과 사진찍는법도 공부를..

 

조립하고 포즈를 잡을 때 팔이 너무 뻑뻑해서 가동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많이들 부러뜨렸다는 얘길 듣고나니 겁이나서 못만지겠네요. 그래서 조립전에 그리스나 윤활제를(WD40) 위 설명서에 표시된 곳에 발라주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질거같습니다.


 

 

 

만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이전에 만들어 놓은 파츠들의 데칼과 먹선 마감까지 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연료통 둘레를 반절씩 나누어 붙이는 데칼은 위치 맞추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금색부분은 부분도색을 했고, 그곳에 붙이는 데칼 위치를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아서 잘못 붙였으나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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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시간내서 완성했습니다.
도색은 안 했으며, 데칼은 보이는곳만 열심히 붙였습니다.

기체에 여러장비를 붙이다보니 무게감이 느껴졌지만 포즈를 잡을때는 무가가 주렁주렁 메달려있어서 포즈잡는건 포기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벤시로!!

55,000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새벽운동 회사 육아 의 반복적인 삶에서 조립할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틈틈이 만들 계획입니다.

도색은 하지 않을 것이고, 데칼작업먹선작업과 마감제만 할 예정입니다.

우선은 무기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본체부터 만들면 꼭 무기는 안만들고 상자에 고이 모셔두는 습관이 있어서…)

728일 주말에 1시간정도 시간내서 만들었습.

 

방패 3개와 연료통? 그리고 라이플을 만들었습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하다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방패 하나에 데칼 풀로 완성!

 

이번에는 처음으로 풀 데칼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언제 또 만들지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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